[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미려 정성윤 결혼
개그우먼 김미려(31)가 1살 연하의 탤런트 정성윤(30)과 결혼한다고 보도된 가운데 김미려 소속사 관계자는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김미려와 정성윤은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오는 10월 6일 결혼 날짜를 확정지었다.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에 달라"라고 덧붙였다.
혼전 임신 여부를 묻는 질문에 관계자는 "김미려에게 확인한 결과,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미려는 지난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 무대를 통해 꾸준히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삼미 슈퍼스타즈'팀에서 '레이디 털털'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예비 신랑 정성윤은 영화 '스캔들', '라스트메모리', 드라마 '일지매', '오늘만 같아라' 등에 출연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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