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카라 멤버 한승연이 '장옥정'에 재등장하는 가운데 드라마 스틸컷이 공개됐다.
한승연은 극중 천한 무수리에서 정1품 빈의 자리에 오르며 훗날 자신의 아들을 왕(영조)까지 만든 숙빈 최씨를 맡았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 한승연 무수리 차림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허리를 조아리고 있는 다른 무수리들과 달리 한승연만 홀로 고개를 든 모습이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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