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두는 프랑스 재무장관 재직 당시 직권을 남용해 특정 기업주에게 특혜를 줬다는 혐의에 따른 것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라가르드 총재의 정식 기소 여부가 결정된다.
이에 대해 나자트 발로 벨카셈 여성인권장관은 "라가르드 총재가 정식 기소되면 IMF로부터 사임을 요구받을지도 모른다"고 발언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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