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동희 기자]7인조 걸그룹 티아라가 두 개의 유닛그룹으로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활동을 펼친다.
이미 활동을 시작한 티아라N4(은정-효민-지연-아름)는 미국에서 나머지 보람,큐리,소연으로 이뤄진 또 다른 유닛그룹은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큐리,보람, 소연으로 구성된 새 유닛그룹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전원일기'로 활동중인 티아엔포는 미국의 힙합스타 크리스브라운의 러브콜을 받고 이미 한 차례 미국을 방문해 크리스브라운, 티아이, 프로듀서팀 1500 or NOTHIN 등 많은 음악관계자 및 뮤지션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홍동희 기자 dhee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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