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은 총 156개 투자자로부터 17억유로의 주문을 확보해 산은 등 한국물에 대한 투자자 신뢰를 재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발행의 공동주간사는 바클레이즈, BNP파리바, 코메르츠뱅크, HSBC, KDB아시아, USB이며, 공동 간사회사는 DZ뱅크, ING뱅크다.
산은 관계자는 "발행대전을 대외채무 상환 및 기업 장기대출 등에 운용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저리조달 성공으로 영업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