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마이스터는 대학생들이 제안한 파티 기획안을 토대로 인하대, 동국대, 한양대, 중앙대, 서울 시립대 등 5개 학교에서 파티를 열고 있다.
이승철 예거마이스터 지사장은 "이번 파티에서는 음주 가능 연령을 확인하고, 제품을 병째 판매하거나 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하며 건전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예거마이스터는 1934년 독일 볼펜뷔텔에서 시작해 현재 세계 판매량 7위의 허브 리큐어 브랜드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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