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정부가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를 연율 기준 전기 대비 1.8% 증가로 발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확정치 발표에서 GDP 증가율이 이처럼 크게 상향조정된 것은 이례적이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예비치와 비슷한 1.2% 감소였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