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구청 민원실에 수화통역사 전담배치
그동안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민원 상담시에는 수기 의사소통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됐으며 수화통역센터를 통해 영상전화로 민원처리를 지원해왔다.
수화통역서비스를 원하는 구민은 구청 1층 민원여권과로 방문하면 된다.
구는 2002년부터 수화통역센터를 설치하고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화상전화(☎070-7947-0230)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구청 민원실과 수화통역센터의 수화통역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공되며, 야간에는 서울시 야간수화통역센터로 화상전화(☎ 070-7947-0047)하거나 문자메시지(☎0505-4949-119)를 이용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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