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프로필상 나이를 속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1일 연예전문매체 eNEWS는 낸시랭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낸시랭은 1976년생으로 올해 만 38살이다. 그동안 본인이 1979년생으로 주장해왔지만 이는 거짓"이라고 전했다.
낸시랭의 나이조작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한 온라인 매체는 낸시랭의 고모 말을 빌어 그가 1976년 서울 출생이라고 보도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도 낸시랭의 석사 논문 표지에 인쇄된 생년과 출생지를 근거로 나이·출생지 조작 의혹을 제기해 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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