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육지원청, 전남 최우수 교육지원청으로 선정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목포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작품들이 전남과학전람회를 휩쓸었다. 또 목포교육지원청은 전남 22개 시·군 중 최우수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상을 받은 작품은 광주교대 목포부설초 김연우·김동하 학생이 출품한 ‘독이 없는 상자형 거북복어의 생존방법은 어떤 과학적 지혜가 있을까?’, 목포제일중 서영연·조명재, 목포애향중 박태홍 학생의 ‘멸종위기종인 쇠똥구리의 추환 운반 방법에 대한 과학적 비밀 탐구’, 목포옥암중 문성도, 목포영화중 정승원 학생의 ‘육아낭이 있는 유대류와 실고기의 종족 보존 방법에 관한 비밀 탐구’ 등이다.
이 날 특상을 수상한 세 팀은 교육부가 주최하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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