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처럼 한달에 한번 1시간 동안 실내와 경관조명을 소등하는 '불끄기의 날'을 지정, 22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시는 가정의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을 위해 홈 에너지컨설턴트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에너지사용량을 진단하고 절약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에너지클리닉서비스 사업을 이번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 또는 자치구 환경관련 부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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