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편의점 CU(씨유)는 21일부터 29일까지 가맹점주 수익성 향상과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점포 교육 프로그램 ‘CU 두드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U 두드림 행사’는기존 편의점업계가 실시하던 ‘상품 전시회’ 교육 프로그램의진일보된 형태로 CU가 전국 지역별 단위로 선정한 한국형 편의점 우수 ‘모델점(전국 267점)’ 체험을 통해 좀 더 실질적 점포 운영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올해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하절기 고객구매 패턴에 맞춘 상품 전개안과 기온 상승에 따른 점포 수익성 향상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CU 두드림 행사는 ‘모델점’ 체험과 더불어 본사와 점주간 소통 강화를 위한간담회도 함께 열린다. 이 자리는 인근 가맹점주간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간담회 도중 나온다양한 의견들은 본사 정책에 적극 반영하게 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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