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개막 행사에 이어 진행된 공식 전시장 관람에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한선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하성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은 SK텔레콤의 전시관을 방문해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rrier Aggregation)' 등 차세대 LTE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SK텔레콤은 ICT와 의료를 결합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헬스 온' '스마트 병원' 등 스마트헬스 솔루션 및 올해 초 MWC에 출품해 많은 관심을 받은 스마트로봇 '아띠' 등 ICT 기술과 이종산업이 융합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편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이번 전시회의 개막식 및 공식 전시장 관람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회장 자격으로 참석, 다른 인사들과 함께 SK텔레콤을 비롯, 삼성전자, LG전자 등 WIS전시회에 참여한 여러 기업들의 전시장을 방문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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