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홈쇼핑은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인기 코미디언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진행하는 고정프로그램 ‘당신 없이 못살아’를 선보인다.
두 부부는 방송 70분 동안 신혼살림 노하우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내세워 인기 생활·주방용품을 판매한다.
22일 ‘당신 없이 못살아’ 첫 방송에서는 인기 히트 상품인 ‘락앤락 리빙박스 8종 세트’를 선보인다. 의류부터 생활소품, 장난감 등 다양한 상품이 보관 가능한 제품으로 무거운 하중을 견디는 내구성과 생활 방수까지 가능한 장점이 있다. 각종 혜택을 적용하면 9만 8800원의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
개그맨 윤형빈 씨는 “결혼 전부터 주위 사람들이 다 알 정도로 소문난 홈쇼핑 매니아였다”며, “좌충우돌 신혼 부부의 살림 노하우를 다양한 상황극으로 연출하는 등 좋은 상품을 신선한 볼거리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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