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관하는 자활한마당 행사는 최승대 도 행정2부지사, 서장원 포천시장, 최갑선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을 비롯한 도내 자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사업 참여자 30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내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자활기업에 대한 표창 등의 기념식에 이어 협동놀이마당, 축하공연,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된다. 시화전시 등 문화공연 및 자활생산품 전시ㆍ판매 부스도 병행 운영된다.
자활사업은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는 저소득 국민에게 기초생활을 보장하되,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직업교육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안에서 일자리를 만들고 취업과 창업을 통한 자립기반을 마련해 주는 생산적 복지이념을 담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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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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