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말보다 69센트(0.71%) 오른 배럴당 96.71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달러화가 주요 6개 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화로 거래되는 원유의 가격 인하 효과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온스당 19.40달러(1.42%) 높아진 1384.10달러에 마감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