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3% 오른 2224.80을 기록했고, CSI300지수는 0.5% 상승한 2506.93으로 거래를 마쳤다.
화시증권의 애널리스트 마오 셩은 "리 총리의 부양책 거부 발언 이후 투자자들이 실망이 시장에 반영됐다"면서 "기술주는 올해 실적이 나아질 것이는 기대를 받고있다"고 분석했다.
청두 닥터평 텔레콤 미디어 그룹을 비롯한 인터넷업체가 6.21% 뛰었고, 베이징 팀선 기술과 다헝뉴에포크 과학기술이 각각 3.68%와 3.22% 상승하는 등 컴퓨터 서비스주도 강세를 보였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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