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이날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황토현마을 김정기(57)씨 논 3102㎡에서 올해 고품질 친환경쌀 풍년을 기원하는 '2013년 모내기 시연회'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쌀시장 개방에 맞서 우리 농업이 살수있는 길은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해 차별화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지역의 올해 모내기 적기는 5월 6~31일이며, 4085ha에 1만9991t의 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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