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카라의 박규리가 ‘영하 20도’ 강추위 속에도 불타는 연기투혼을 펼쳤다.
15일 오전, 모바일 메신져 라인(LINE)의 카라 공식 계정에는 박규리의 드라마 미공개 사진 2장이 공개됐다. '강추위 속에도 불타는 리더 규리의 연기투혼!' 이라는 내용으로 올라온 이 사진은 영하의 날씨 속 드라마 촬영 중인 박규리가 추위에 떨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규리의 이 같은 연기투혼은 지난 3일 방송된 '네일샵 파리스' 2화에 고스란히 담겼다. 연신 뿜어내는 입김과 꽁꽁 얼어 빨개진 얼굴에 당시의 강추위가 그대로 드러났던 것. 이처럼 몸을 사리지 않는 박규리의 연기투혼에 '네일샵 파리스'는 팬들 사이에서 '웰메이드 드라마'로 불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규리의 첫 주연 드라마인 MBC퀸 트랜디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 MBC퀸과 MBC드라마넷을 통해 방송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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