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황금연휴를 맞아 19일 오전 10시부터 가평 두밀리마을에서 산양산삼 체험행사가 열린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평 두밀리마을 산양산삼 체험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해발 700m 대금산 깊은 자락에서 산삼씨를 자연상태로 야생재배한 산양산삼은 강추위와 싸우며 자라 사포닌 함유량이 높고 건강에 관심이 높은 도시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참가자들에게는 닭죽, 산삼막걸리를 제공하며, 7~11년산 산양산삼을 7뿌리에 최저 10만원부터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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