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개그우먼 이국주가 떡볶이를 흡입한 후 쇼핑몰 모델로 변신한 사실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완판녀를 꿈꾸며 또 한 번 피팅 모델에 도전!!ㅋㄷ 남들은 촬영 전 날 금식에 운동에 피부 관리를 하지만 전 빅사이즈 모델을 위해…어제…엽기 떡볶이와 케이크를 흡입ㅋㄷ 쭈당당 파이팅!!"이라는 글로 남다른 모델 철학을 공개하면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코빅'과 각종 라디오 게스트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국주는 평소 자신의 몸매를 콤플렉스로 여기기보다 방송을 통해 개그로 승화하며 오히려 더 긍정적이고 당당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어필해 큰 호응을 얻어왔다. 쇼핑몰 이름도 국쭈처럼 당당해지자는 의미의 '쭈당당'이라고.
이국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후루룩!!" "입 너무 섹쉬한거 아님??" "옷 보다 국주씨가 더 아름다우신대요^^" "역시 국주님 다웡 >_<" "옷 이쁜거많더라구요~~♥ 번창하세욧~~!!" "매력이 넘치시네요ㅎㅎ" "너무너무 귀여우세요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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