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추모식에는 신협중앙회 장태종 회장을 비롯해 이상호 전 중앙회장 등 전국 신협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장대익 신부는 1960년 6월 한국인 최초로 신협운동을 시작해 우리나라 두 번째 신협인 서울 가톨릭중앙신협을 설립하며 신협운동 확산에 헌신했다. 지난 2008년 85세의 나이로 선종했다.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은 이 날 추모사를 통해 “선구자들의 열정과 헌신을 기억하고 신협을 통해 서민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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