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영규 기자]경기평택항만공사가 미래의 관광주역 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택항 알리기에 나섰다.
평택항만공사는 지난 8~9일 이틀동안 한국관광고등학교 재학생 200여 명을 초청해 평택항 현장체험 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해 7월 평택항 활성화와 항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최홍철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현장투어 설명회는 차세대 관광산업의 주역이 될 관광고 학생들에게 종합 무역ㆍ관광항인 평택항 체험을 통해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관광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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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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