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유·청소년 클럽축구 'Incheon Airport 리그'가 12일 막을 올린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140개 권역 816개 팀이 참가한다. 축구 저변확대 및 클럽축구 활성화란 목표로 2010년 시작된 행사다.
인천 중구 B권역의 한국주니어라이온과 만수북 위드FC의 개막전은 오전 11시 파주NFC 청운구장에서 킥오프하며 SBS ESPN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흥순 기자 spor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