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와 한국허벌라이프가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독거 노인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장애아동시설인 사단 복지법인 다니엘의 공연단 '다니엘 보이즈'의 어린이, 청소년 합창단과 사물놀이 팀 등 24명의 장애아동 및 청소년이 재능기부형식으로 참여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008년부터 다일공동체가 주최하는 소외계층의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에 참여해왔다. 어버이날 효도관광, 효도잔치 등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 후원 및 임직원과 회원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소외 이웃 돕기에 앞장서 왔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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