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만 있어도 예쁜 내 새끼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투게더광산 신창동위원회, 아이와 어르신 소통·공감의 장 마련"

투게더광산 신창동위원회(위원장 정철진)는 지난 6일부터 어린이집 아동들과 함께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해피타임'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효심을 어르신들에게는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신창동 반촌경로당 등 15개소 경로당 어르신들과 아이원 어린이집 등 4개 지역 어린이집 아동들이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철진 위원장은 “어린이들은 할머니·할아버지의 사랑의 온기를, 어르신들은 손자·손녀의 재롱의 생기를 느끼는 사람 향기 가득한 5월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