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선정규모는 분기별 신청 수요 등을 감안해 연간 가용예산 총 53억원(지속성장 40억, 창업 13억)의 약 30% 내외 수준인 15억원이다. 1분기에는 총 150여개사에 24억원을 지원했다.
중기청은 특히 2분기부터 실패 중소기업의 재도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업 참여를 제한하는 규정을 완화했다. 또 컨설팅 수행기준을 기업의 현장상황이나 컨설팅 여건 등을 고려해 시간단위로 탄력적 운용이 가능토록 개선했다.
이번 2분기 중소기업 컨설팅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컨설팅 사업관리시스템(www.smbacon.go.kr)를 통해 10일부터 6월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기술상의 애로해소는 물론 지속성장을 위한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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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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