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지연 방송으로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2.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7.0%보다 4.4%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동시간대 방송되던 SBS '짝'은 이날 뉴스특보로 결방됐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데뷔 15년차 아이돌그룹 신화가 출연해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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