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옥성석 협회 부회장은 "정부에서는 지원이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지원이 아니라 대출이라고 명확히 한다"며 "무상지원이라고 하면 국민들이 오해할 수 있어 대출이라고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
정부는 이날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1단계로 총 30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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