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8톤 청소차량 운전자 A씨(53)와 청소원 B씨(56)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차량의 충돌방향과 사고흔적 등으로 미뤄 A씨가 몰던 8t 청소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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