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가정의 달 문화 이벤트' 실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커피전문기업 쟈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예술 공연 관람객을 위한 ‘가정의 달 문화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쟈뎅의 ‘가정의 달 문화이벤트’는 5월 개최되는 전시회, 연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쟈뎅은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커피와 문화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워터커피, 원두커피 등의 제품을 문화공연 현장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먼저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13’을 공식 후원한다. 이 전시회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개념 조각 아트페어로, 세계 조각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조각가들의 축제다. 쟈뎅은 원두커피 제품과 함께 전 세계 유일한 한국의 조각 문화를 고객에게 소개하는 의미로 후원을 결정, 행사장 내 쟈뎅 제품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커피 휘엘(COFFEE FIEL) 스페셜티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쟈뎅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주년 기념 스페셜 공연 '2013 볼쇼이 아이스쇼' 공연장에서 '워터커피'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문화이벤트의 입장권은 쟈뎅의 온라인 쇼핑몰 쟈뎅샵(www.jardinshop.co.kr)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