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구가의 서' 이승기, 유동근 덕택에 참형 면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구가의 서' 이승기, 유동근 덕택에 참형 면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유동근 덕택에 이승기가 참형을 면했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8회에서는 강치(이승기)에게 살인죄를 뒤집어 씌워 참형을 집행시키려는 조관웅(이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관웅은 살인죄로 붙잡힌 강치에게 “너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 내 사람이 돼서 충성을 맹세해라. 부귀영화를 누리게 해주겠다”라고 회유했다.

하지만 강치는 “내게 네 놈 목숨 아니면 아무것도 필요없으니 어서 형을 집행해라”라며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조관웅은 크게 노하며 강치의 형 집행을 명했다. 바로 그 순간 이순신(유동근)이 등장했다. 그는 “제 사람이 잡혔다는 말에 한 달음에 이곳에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순신은 조관웅에게 앞뒤가 맞지 않는 처벌이라며 강치를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박무솔이 대역 죄인이면, 그를 죽인 강치는 오히려 상을 받아야한다는 주장.

그의 말에 조관웅은 강치를 풀어주게 됐다. 그는 대신 이순신에게 향후 강치와 관련해 뒤탈이 생기면 모든 책임을 진다는 확약서를 쓰게 했다. 결국 이순신은 강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다.



최준용 기자 cj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