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유방·내분비종양클리닉 부장인 윤정한 교수가 최근 한국유방암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윤 교수는 유방암에 관한 150여편의 논문과 국내 정상급 수준인 3,000여회의 수술기록을 갖고 있다.
특히 윤 교수는 진단과 수술, 항암제 치료 등 일련의 과정을 직접 챙기기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한국유방암학회는 1996년 발족한 유방암연구회를 모체로 1999년 6월 정식 출범했으며, 전국 1,100여명의 회원들을 주축으로 유방암 연구와 학술대회, 국내외 유관학회와의 교류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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