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랑나눔 기부방송 '러브 앤 페어(Love&Fair)'를 진행하고 사회적기업 제품 '비누꽃 바구니 2종 기획세트'(5만 9800원)를 선보인다.
'비누꽃 바구니 2종 기획세트' 기부 방송은 오는 2일 저녁 6시 40분부터 7시 20분까지 방영된다. 지적 장애인에게 전문적인 직업 재활서비스와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복을 파는 장사꾼'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며 비누꽃 바구니(대)(비누꽃 장미, 비누꽃 카네이션, 조화)와 비누꽃 바구니(소)(비누꽃 장미, 조화), 수제엽서카드로 구성됐다.
11회를 맞이한 '러브 앤 페어(Love&Fair)'는 롯데홈쇼핑이 지난해부터 홈쇼핑 채널의 전문성을 살려 사회적기업의 상품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기부방송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현재까지 진행한 10번의 기부방송을 통해 총 2억 1000여만원을 사회적 기업에 기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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