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T스토어와 모바일 교육·창업을 돕는 상생혁신센터를 통해 중소 게임개발업체 37개사의 74개 게임에 대해 개발· 마케팅·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모바일 게임의 해외 진출을 원하는 개발사는 T스토어 개발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정민 SK플래닛 스토어사업부장은 "T스토어는 중소 게임 개발사의 국내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도 협력해 동반성장의 기반을 만들어 갈 것"이라면서 "고객들이 다양한 장르의 경쟁력 있는 게임을 만나볼 수 있는 건강한 게임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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