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재권 협회장은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정부의 갑작스런 귀환조치가 당황스럽고 공단폐쇄로 이어질까 우려되지만 정부의 귀환 결정을 수용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 회장은 오는 30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단이 방북할 수 있게 승인을 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