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은 농수산물과 창고 전체(533㎡)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80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당시 창고 안에는 김모(62)씨 등이 작업하고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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