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김완선이 정열의 차차차에 도전했다.
김완선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이하 '댄싱3')에서 파트너 김형석과 함께 차차차에 도전했다.
붉은 색 의상을 맞춰입은 김완선 김형석 커플은 척척 맞아떨어지는 안무로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무대 중반 재킷을 벗어던지며 빼어난 몸매를 과시했다.
심사위원 김주원은 "멋있었다. '완선이 언니'라고 외칠 뻔 했다"며 "지난 주부터 몸이 제대로 풀린 거 같다. 한국의 마돈나가 맞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댄싱3'에는 이종원, 남보라, 가수 김완선, 김경호, 미쓰에이의 페이, 엠블랙의 승호, 마술사 이은결, 아나운서 김대호 등이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