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다도해 명소화 사업 일환"
전남 여수시가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4월27일과 28일 이틀간 화정면 낭도리 일대 사도와 추도에서 ‘모세의 기적과 공룡이 함께하는 사도 시간여행’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첫날인 27일에는 사도와 추도 사이의 현대판 모세의 기적 현상을 직접 체험하고, 다음날인 28일에는 추도의 돌담길, 공룡 발자국 화석 등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섬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여행에서는 요리 전문가와 사도 부녀회원들이 개발한 ‘사도밥상’을 선보이기로 해, 섬의 특성이 가미된 맛깔스러운 남도의 음식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참가자는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과 목포앤투어 여행사에서 모집, 40명을 선정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저 사람 냄새 때문에 괴로워요"…신종 직장내 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