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마이스코 는 최근 현저한 주가 급등과 관련한 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지난 1월부터 회사의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식 양수도 계약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과 증자ㆍ사채발행 등을 통한 자금 조달 등을 검토했지만, 현재 부산지방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개시 결정을 받은 상태이며, 사실상 지분 매각을 통한 최대주주 변경과 증자ㆍ사채 발행이 어렵다고 판단돼 이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24일 답변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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