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의 스태프 전원에게 '단체복'을 선물했다.
박규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첫 주연작품인 케이블채널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연출 박수철, 극본 성민지)의 야외 촬영현장에서 약 100여 명의 출연진 및 스태프에게 단체복을 전달했다.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박규리는 '네일샵 파리스'의 촬영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던 만큼, 밤샘 및 야외촬영이 지속돼 지친 스태프들에게 활력이 될만한 선물을 고민해오다 이 같은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박규리가 직접 의류 및 사인 CD를 준비,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현장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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