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관계자는 "이번에 발생한 지진은 올해 들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가장 큰 규모였으나, 원전 설비는 물론 별다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원전 설비 안전 운영을 위해 지진 등 자연재해를 24시간 감시하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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