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올해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에드라가 내놓은 침대가 '귀신 나오는 침대'라는 별명이 붙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침대는 브라질의 유명 형제 디자이너인 페르난도 캄파나와 움베르토 캄파나가 에드라와 협업해 만든 제품 중 하나이다.
에드라는 캄파나 형제와 함께 '귀신 나오는 침대'처럼 라피아로 짠 책장을 출시했다. 이 책장 하나의 가격은 1000만원을 호가한다. 캄파나 형제는 홈페이지를 통해 라피아로 장식한 침대나 책장은 '야생의 삶'을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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