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규 메리츠화재 사장은 선포식에서 “준법·윤리경영은 기업이 존경받기 위한 덕목이 아니라 이익과도 직결될 수 있는 생존의 필수조건이 됐다”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금융소비자 및 개인정보 보호, 투명한 내부거래, 완전판매 등 높은 신뢰수준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리츠화재의 준법·윤리경영 선포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 소비자보호강화의 필요성과 고객과의 상생경영에 대한 경영진의 법규준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