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어울리는 핫핑크(클러빙),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의 핑크(플래시라이트), 발랄한 느낌의 오렌지(스팽글) 등 6가지를 선보인 것이다. 지난해 8월 처음 출시한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은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배우 송혜교 씨가 사용, '송혜교 립스틱'으로 유명세를 탔다.
강렬하고 핫핑크 색상의 '실크 인텐스 립스틱 LR207 클러빙'은 단정한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올 봄 유행 컬러인 '실크 인텐스 립스틱 YR228 젤러스'는 다홍에 가까운 오렌지 색으로 피부와 대비되는 색상 덕분에 한층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톤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다. 'YR125 스팽글'은 밝은 귤색으로 표현된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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