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가수 아이비가 섹시한 매력이 담긴 화보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비는 19일 공개된 패션브랜드 토리 버치 화보에서 이국적인 스프링 룩을 선보였다. 토리 버치의 이번 스프링 컬렉션은 '아메리칸 프렙 리믹스'를 테마로 전 세게 여행지에서 얻은 독특한 아이템에서 영감 받아 탄생했다.
화보촬영에 참여한 토리 버치의 관계자는 "프로패셔널하면서도 굉장히 밝은 성격의 아이비로 인해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꾸준한 몸매 관리를 해왔던 만큼 건강함이 넘치는 글래머스한 몸매는 토리 버치의 의상을 섹시하고도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비의 다채로운 모습을 감상 할 수 있는 토리 버치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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