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 임직원과 가족 등 600명이 참석했다. 특히 4월 '장애인의 달'을 기념해 시각장애를 딛고 일어선 연주자 이상재씨와 윤석현씨가 출연, 각각 클라리넷과 트럼펫으로 소리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쳤다.
기업은행은 다양한 공연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입양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바람직한 입양문화 형성을 위해 한국입양어린이 합창단 공연을 후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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