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은 18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신임 교황이 교황청 직원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교황청은 교황이 선종하고 신임 교황이 선출되면 교황청 직원들에게 소액의 보너스를 지급했었다. 2005년에는 직원 1인당 1500유로(한화 220만원)가 보너스로 지급됐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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