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아우디 4Q를 통해 한국에서 더욱 성숙한 자동차 문화와 역동적인 자동차 시장을 만들어 가는 일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애프터서비스(AS) 처리 가능 건수를 50%향상시키고 부품의 전국 당일배송이 가능하도록 애프터 서비스 퀄리티를 대폭 강화한다. 서비스센터도 3개소를 확충해, 180명이었던 테크니션 인원을 290명으로 대폭 늘리고 173개였던 워크베이도 260개로 증설한다.
부품 공급 센터의 경우, 기존 규모보다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해 서비스 공급률을 96%로 올리고, 전국 당일 배송 및 서울 경기 지역 당일 2회 배송 체제를 구축한다. 서비스센터 요원의 기술 및 접객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센터도 2.5배 늘린다. 이와 함께 산학협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한 지역사회참여도 확대키로 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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