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평소 존경하던 린 선배님이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를 리메이크 해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베베미뇽의 벤은 17일 아시아경제에 린이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를 리메이크 한 것과 관련 "린 선배님을 빨리 만나서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영상에는 텅 빈 벌판에 홀로 놓인 정적인 시소와 스치듯 지나가는 연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쓸쓸하면서 감성적인 영상은 린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신곡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벤은 "며칠 전 린 선배님의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를 들어봤는데 우리가 불렀던 느낌과 다르게 새롭고 좋았다"며 "린 선배님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표현해 주신 것 같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를 비롯해 지난 11일 선 공개된 '오늘 밤' 등이 수록된 린의 정규 8집 앨범 'LYn 8th' #1은 오는 26일 발매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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